갑수목장 학대 논란 및 해명

갑수목장 학대 논란 및 해명

 

지금 너무 충격적인 소식을 들어서...

 

갑수목장이라고 아시나여? 

수의대생으로 고양이 관련 컨텐츠를 하고 있는 구독자 50만명의 대형 유튜버입니다. 저 또한 그 영상에 나오는 루미를 새끼때부터 꾸준히 구독했던 1인으로. 정말 많은 애착이 갔던 유튜브채널중 하나인데 ..

 

오늘 오후쯤 채널A에서 유명 유튜버 A씨가 조회수를 위해 동물을 학대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동료 수의사들의 증언까지 나온 상황인데. 누가봐도 루미,노루,미로라서 

 

휴~~ 정말 깝깝하네여 진심으로 많이 애착이 갔었던 채널인데...

 

일단 전 중립기어로 논란이 된 발언과 함께  갑수목장님의 해명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대 및 논란 

 

우선 동영상부터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출처 : 유튜브 "갑수목장을 폭로합니다"

항상 구독했던 1인으로 목소리는 누가들어도 그 사람이네여 ㅠㅠ

 

동영상의 내용 보실때 

8분25초부터 8분38초 내용 먼저 확인하세여. 

 

영상내용을 정리하자면

1. 친구의 햄스터가 아닌 4000원 주고 산 햄스터이며, 심지어 첫번째가 아닌 두번째라고 합니다. 첫번째 햄스터는 고양이가 벌써 물어죽였고, 컨텐츠를 위해 2번째를 산거라고 함

 

2. 배우 유승호님에게 입양을 한 고미와 도리라는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 굶겼다고 함

 

3. 유기묘 구조는 거짓이며, 컨텐츠때문에 산 고양이를 유기묘로 위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건 직접 듣고 판단하세여

 

4. 고양이 레이를 입양했다는곳이 갑수목장의 또다른 채널이라고 함

 

5. 구독자를 비웃는 발언 및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까지 했다고 함

 

 갑수목장 해명

 

이것 역시 동영상부터 보세여

 

 

출처 : 유튜브 "이슈선생tv"

영상 내용을 정리하자면

1. 꼬물이 최초 구조자분과의 통화내용

 

2. 행동일 최초 구조자분과의 통화내용

 

3. 치즈가족 최초 구조자분과의 통화내용

 

4. 2분 36초 부터 갑수목장의 해명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