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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향 나비기금 논란!
    일상/이슈 및 인물 2020. 5. 30. 17:24

    윤미향 나비기금 논란!

    현재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여러가지 의혹이 있으나, 

    그중에 오늘은 후원금을 개인명의의 계좌로 받았기때문에, 문제가 된 9가지 사업중 가장 최초인 나비기금 관련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비기금이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정부로부터 받을 배상액 전부를 콩고 강간 피해 여성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고 2012년 3월 8일 선언했습니다.

     

    허나, 일본정부가 그 배상금을 지급해주지 않자..  할머니의 뜻을 존중하고 따르고자 하신분들이 모여 기부금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나비기금 입니다. 

     

    당시 가수 이효리가 첫번째 주자로써, 인천 인명여고 학생과 교사 등 수천명이 참여하는등 국민적 관심을 많이 끌었던 사건입니다.

     

     

    * 김복동 할머니 ( 1926년생 )

    만14세에 일본군에게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하며,  대만 남양군도등 전쟁터에 안 끌려다닌곳이 없다고 합니다.

     

    *길원옥 할머니 ( 1928년생 )

    만 13세에 일본군에게 끌려서 위안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나비기금 논란

     

    더불어 민주당 당선인인 윤미향 의원은 2012년 3월 1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딸이 아르바이트로 번돈 68만원을 나비기금으로 기부한 사실을 홍보한적이 있었는데..

     

    문제는 이 나비기금이.. 윤미향 당선인의 계좌로 계속 이용되다가 1년이 훌쩍 지난 2013년 6월에 정대협 명의로 바꼈다는게 최근 확인이 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논란이 끝이 없네여..

     

    또 하나 추가하자면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나, 김복동 할머니, 송신도 할머니는 2017년 100만 시민이 함께하는 여성인권상 시상식에서 받은 1억 상금을 길원옥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가 5천만원..  송신도 할머니 1억을 정의연에 기부한 사실이 있는데.

     

    정의연과 정대협의 기부자명단에는 세분의 이름이 없는걸 확인됐습니다. ( 공익법인은 기부금이 2천만원이 넘을시에는 따로 기부자를 공시해야만 합니다. )

     

    이에 정의연은 회계공시 미숙으로 인한 오류라고 설명하고 넘어간 상황이구여

     

    개인명의 계좌로 후원받은점, 그리고 기부자 명단에 없어서 그 금액을 확인하기 어려운점등 여러가지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규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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