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위안부와 정신대 차이

다들 오늘 기자회견 보셨나여??

울분을 참지 못하고 말씀하시는 그 모습이 아직도 눈가에 아른하네여..

 

오늘 이용수 할머니가 말씀하시는 도중 위안부와 정신대를 언급하셨는데... 전 처음 알았습니다. 그 두가지가 다른 의미라는걸...

 

그래서 다같이 알았으면 좋을듯 해서 위안부와 정신대 차이점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오늘 기자회견 내용 요약도 같이 첨부하겠습니다.

 

 

 위안부와 정신대 차이점!

 

1. 정신대 

"여자근로정신대"를 줄여서 말하는게 정신대이며, 일본 식민지 시절에 군수공장등으로 강제로 동원되어 일하게 되는 여성들을 말합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을 보면 돈 벌게 해주겠다고 또는 공부시켜주겠다고 속여서 일만 시켰다고 하는군여. . 이는 일본의 최고재판소에서도 인정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나오는게 그 말많은 미쓰비시 기업입니다. 대략 10만명정도의 인원을 강제동원됐다고 하는군여

 

2. 위안부 

오늘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전까지 위안부와 정신대를 같은 의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로써 확실히 알겠습니다.

 

다들 생각하는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여성들을 위안부라고 합니다.

 

 

 기자회견 내용 요약!

 

한마디로 말하면 "30년동안 앵벌이 시켰다" 이걸로 모든 내용이 다 포함되더군여.. 

 

하나 하나 나열해보면 

1. 어느순간부터 위안부 할머니를 불러서 모금을 시켰다.

 

2. 심지어 미국,일본등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모금을 시켰다.

 

3. 그 강행군속에 배가 고파진 할머니가 밥 사달라고 한 의견등은 돈 없다고 무시함.

 

4. 일본이 사죄와 배상등을 할려고 개인을 특정지으려고 하니 정대협과 정의연이 위안부와 정신대를 섞어 개인을 특정 못짓도록 막았다. 

 

5. 안성에 있는 쉼터는 할머니들이 사용하는게 아닌. 윤미향의 아버지가 살았다.

 

6. 정대협과 정의연은 옳은 소리하는 할머니들을 목록에서 빼거나 의견을 묵살했다.

 

 마치며..

 

연세가 90세가 넘으신분이 .. 평생의 한을 이야기 하더군여

정확히 돈만 어디다 썼는지만 확인하면 될듯합니다. 정말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